안녕하세요, 연세위시치과
대표원장 여상호 입니다.

본 글이 조금 길어질 수 있으나, 첫 소개글 인만큼
진심을 다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을 다 읽고 우리 치과를 오신다면
저와 우리 치과가 어떠한 진료를 선사하는지
더 명확하게 피부로 느껴지실 거라 확언합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고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여
먹는 것과, 자는 것을 포기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목표 없이 무작정 무식하게 공부를 했기에,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공부만 했습니다.
 
지속적인 편두통에 시달렸으며, 원인도 모르는
엄청난 치통에 시달려 결국에는 치과에 가게 되었고
‘비가역성 치수염ʼ 이라는 문제가 저를 힘들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는데, 처음으로 ‘살 거 같다!ʼ
라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때 결심을 했던 것 같습니다.
공부에 빠져 있는 이 에너지의 목적지를 ‘치과의사ʼ 로 설정하자고.
 
그리고 치대에 입학하여, 전공을 선택할 때
주저 없이 ‘치과 보존과ʼ 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어린 시절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도 지금 벌어지고 있을 거라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치아의 수명을 연장하며, 환자들이 느끼는 엄청난 통증 및 불편함을
최대한 제대로 해결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개원을 준비하기 전, 강남, 압구정에서 진료를 볼 때
엄청 무뚝뚝한 환자분을 만났었습니다.
 
70대의 여성 환자분이었는데, 설명을 친절히 해드리고,
어떠한 치료를 해드리던, 큰 리액션이 없으셨습니다.
 
‘나의 치료가 불만족스러우신가?ʼ
 
하지만, 치료의 맨 마지막 단계인(부분교정 후)
라미네이트를 완성해 드리고 나니 처음으로
소녀처럼 밝게 웃으시며, 고마움을 표시해 주셨습니다.
 얼굴색이 밝아지던 그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시들어 있던 꽃이 생기를 찾아 만개하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저는 어떤 환자분이 오더라도,
그 환자께서 가지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구체적으로 어디가 불편하신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를 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진단을 내린 후 치료를 할 때도
통증 없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여러 무통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를 합니다.
 
그리고 그 환자께서 원래 갖고 계셨던 최고의 웃음과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드리는 데 있어서
저의 직업적 사명감을 다하려 합니다.
 
치과 치료에 겁이 많고 무서우신 분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밝은 미소를 갖고 싶으신 분들은
저와 같이 ‘위시(weshe)ʼ를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미소는 원래 더 건강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미소는 원래 더 아름다웠습니다.
 
연세위시치과에서 뵙겠습니다,
대표원장 여상호 배상.